[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삼양사가 집에서 비빔밥, 볶음밥, 주먹밥을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큐원 홈메이드 밥맛의 비법 100작(매콤한 맛 소스, 감칠맛 소스)’을 13일 출시했다.

‘큐원 홈메이드 밥맛의 비법 100작’은 100% 국내산 양파, 마늘, 파 등 신선한 야채와 갖은 양념으로 만든 비법소스다. 밥에 ‘큐원 홈메이드 밥맛의 비법 100작’을 넣고 비벼주기만 하면 비빔밥이 완성된다.

주먹밥과 볶음밥도 만들 수 있으며 요리하기 어려운 닭볶음, 갈비찜, 감자조림, 스파게티 같은 조림과 볶음요리에 비법소스를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매콤한 맛 소스’는 고추장맛을 기본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성인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감칠맛 소스’는 간장맛을 기본으로 다양한 요리에 적용이 가능하며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다. 1개 제품으로 공기밥 4개를 비빌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2950원(160g)이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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