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농협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경포대해수욕장에 이동점포(해변은행)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동점포에서는 자동화기기를 비롯해 현금입출금, 계좌이체, 통장정리 등 금융서비스를 일반점포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강릉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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