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스타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빼닮은 태국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 태국 도플갱어'라 불리는 한 태국인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 스타킹의 '외국인 한류킹을 찾아라'라는 코너에 출연한 그는 신동과 빼닮은 외모와 춤 실력으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태국에서 '슈퍼주니어'의 노래에 맞춰 똑같은 안무를 하는 커버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태국 신동'은 외모와 춤 실력이 신동과 닮아 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장에서 신동을 만난 그는 "우리는 슈퍼주니어가 하는 것을 똑같이 따라한다. 그래서 신동이 다이어트를 하면 나도 다이어트를 해야 된다"며 "제발 신동이 다이어트를 안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태국 신동'의 모습은 오는 16일 저녁 6시 3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