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오는 22일 김치를 테마로 한 파티를 연다.

15일 11번가는 김치 소비 촉진과 건전한 클럽문화 제시를 위해 최근 단독 입점한 '남자김치'와 함께 고객 200명을 무료 초청해 '김치클럽파티11'을 연다고 밝혔다.

파티는 김치와 잘 어울리는 술인 막걸리를 활용해 칵테일 쇼와 댄스 공연, DJ리믹스 쇼, 댄스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11번가는 최근 단독 입점한 '남자김치'의 김치영, 오병진, 윤기석 등 방송인 출신 경영진도 참석해 파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레드'로 '남자김치'가 만든 김치와 11번가 마련한 안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댄스 경연대회를 통해 11번가 히트상품 매직모히칸, 포인트 상품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됐다.

11번가 메인 홈페이지 내 신청게시판에 댓글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파티초대권(1인 2매)을 준다. 단 초대권을 받은 회원은 반드시 동성 친구와 함께 와야 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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