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선집중>, 패널로 발탁 예정이던 김여진의 출연 무산에 대해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에 대해여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지지 또는 반대하거나 유리 또는 불리하게 하거나 사실을 오인하게 하는 발언이나 행위로 인하여 회사의 공정성이나 명예와 위신이 손상되는 경우” 시사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이 불가능하다는 사측의 심의규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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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라디오 안 듣는 사람들까지도 MBC 사내 규정에 시선이 집중!

정재형, 안내견과 함께 지하철을 탄 맹인에게 폭언을 한 승객의 사건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고백.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했던 예비 안내견 축복이와의 훈련 과정에서 “막무가내로 나가라고”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안내견, 예비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너그러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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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특정하게 안내견의 입장을 공개 지지한 정재형 씨가 MBC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면 견공 혐오자들 사이에서 회사의 명예가 손상되겠죠? 이렇게 공정하지 못한 음악 감독은 이제 MBC 교양국과 접촉하면 안 되겠어요.

정형돈과 데프콘, 23일 첫 방송 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MC로 발탁. <주간 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 안에서 아이돌 관련 설문, 아이돌 로드맵, 아이돌 몰카 등을 다루는 버라이어티 리얼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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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요즘 최고 아이돌은 순정마초! 정재형 관련 설문, 정재형 출몰지역 로드맵, 정재형 앞에 훈련소를 탈출한 가짜 축복이가 등장하는 몰카 방송 해주세요! 이건 시사프로그램 아니니까요.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권리세, 배용준과 김현중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키이스트는 권리세의 활동에 대해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엔터테이너가 되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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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일본 중년 여성들의 오디션 참가가 대폭 증가하겠어요.

17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산드라 오, <그레이 아나토미> 출연과 관련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내게 맡겨진 역할은 미란다 베일리였다”고 발언. 산드라 오는 “착하지 않은 역할을 해 보고 싶었다”는 이유로 크리스티나 양 역할에 오디션을 봤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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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그 많은 의사들이 사라지는 와중에 여전히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는 이유는 크리스티나 양과 미란다 베일리 때문인 걸요!

티아라 효민, 25일 첫 방송 하는 MBC <계백>의 초영 역에 캐스팅. 초영은 계백(이서진)의 상대역인 은고의 곁을 지키는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역할로, 계백을 혼자 짝사랑하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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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효민의 방송을 본 사장님이 티아라 신곡 콘셉트로 나당연합군을 제안하실지도……

백청강, MBC <계백>의 OST에 참여. 백청강이 부를 노래는 드라마의 메인 테마 곡으로, 이는 백청강에게 실질적인 데뷔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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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초영의 얼굴이 클로즈 업 될 때 : (계)백아,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 중인 최성봉, 로이터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노래는 사람들, 세상과 이어주는 다리”라고 밝혀. 또한 그는 이 인터뷰를 통해 “하루 벌어 먹고 살던 시절,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음악은 나의 유일한 친구였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사람들에게 노래로 희망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이터
<#10LOGO#> 희망과 행복을 주려는 사람에게 불행의 드라마는 그만 끼얹어 주세요.


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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