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예탁결제원 산하 증권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양한 게임과 전시물을 통해 증권의 개념과 투자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투자 자본금 모으기, 가상 증권통장 만들기, 투자원칙 찾기 등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museum@ksd.or.kr)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2일 오후 3시 이후 증권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sd.or.kr)에서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박물관은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증권사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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