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리스마로 유명한 배우 최민수가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했다.

최민수는 최근 '런닝맨'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되어 런닝맨 7명과 대결미션을 펼쳤다.
런닝맨들보다 앞서 마지막 미션 장소인 경주의 한 놀이동산에 도착한 최민수는 놀이동산의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동선을 짜며 작전을 세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녹화가 진행되고 이번 주 게스트가 최민수라는 것을 알게 된 런닝맨들은 공포에 떨며 도망 다니기 바빴다고 전해진다. 멤버들은 런닝맨 녹화를 통틀어 이렇게 무서웠던 적은 처음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런닝맨들을 공포에 떨게 한 최민수의 활약상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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