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을 앞둔 배우 유진-기태영 커플이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 유진과 기태영 커플은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와 같은 장면을 연출해냈다는 후문이다.

유진-기태영 커플의 웨딩 사진은 얼마 전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로열 웨딩을 콘셉트로 촬영됐으며 결혼식 후 유럽 허니문 여행 중에도 추가로 웨딩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커플의 결혼식을 담당한 웨딩스페셜리스트 유나킴은 "두 사람 모두 배우답게 그림 같은 포즈를 선보였다. 유진은 이날 해외 명품 드레스로 유명한 케이트 블랑에서 준비한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부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의 결혼식은 오는 23일 오후 1시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진행되며 하객으로는 유진과 절친한 바다, 슈 외에도 수많은 연예인 지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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