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송천동에서 1일 동장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1일 송천동장이 됐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0일 송천동 주민센터서 구청장 1일 동장제를 실시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날 민원 안내,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등 기본적인 동 주민센터 업무처리부터 직원과 대화, 직능단체장 간담회 등 동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1일 동장제는 주민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 구청장과 주민, 동 주민센터와 소통을 강화해 민선5기 강북구의 비전인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월까지 전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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