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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정말 0.3cm가 자랐어요”
- 비스트 이기광이 20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한 말. 이기광은 “요즘 아이돌 중에서 키 170cm 이하 찾기 힘들다”는 김구라의 말에 “우선 전 170.8cm이고요. 정말 0.3cm가 자랐어요”라고 말했다. 이 후 김구라는 “꼬마 아니거든요”라며 하하의 성대모사를 한 이기광에게 “(키가 작은)꼬마가 해서 더 재밌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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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긴장하지마. 우린 농사꾼이야”
- 비스트 용준형이 20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한 말. 비스트의 각 멤버가 개인기를 보여주는 시간에 용준형은 영화 <괴물>에 나온 배우 변희봉의 성대모사를 했다. 짧지만 강했던 용준형의 개인기는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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