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캡쳐 = SBS '강심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김주우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새내기 아나운서 김주우가 출연했다. MC로부터 '최강의 엄친아'라고 소개된 김주우 아나운서는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 김주우는 영어강사, 모델,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약했다. 경력 못지않게 태권도 공인 4단과 5번의 토익 만점 이력도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영어 강사로 EBS '팝스 잉글리시'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또한 그룹 Y2K의 메인 보컬이 될 뻔 한 사연도 공개했다.

기획사에 데모 테이프를 보냈는데 기획사 사장이 김주우 아나운서를 Y2K 메인 보컬로 세우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그러나 곧 '유령회사'였음이 드러나 아쉽게도 꿈을 접었다고 김주우는 회상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MC 특집 2탄으로 꾸며졌으며 류시원, 윤소이, 김소원, 설리, 왕종근, 안선영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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