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비,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가수인 비(정지훈)가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단체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영화 '비상'팀과 게스트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모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비는 지인으로 보이는 남성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 비의 옆에는 가수 세븐의 얼굴이 보이며 또 그 옆으로는 가수 백지영과 그의 연인 정석원의 얼굴도 보인다.

이어 영화 '비상'에 비와 함께 출연하는 신세경, 이종석, 김성수, 이하나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그야말로 스타들이 총출동한 느낌.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분위기 정말 좋아 보여요" "정 대장님이 제일 멋져요" "영화 대박 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는 하늘에 인생을 건 전투 조종사들의 삶과 열정,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011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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