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자신의 마지막 연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 "나의 마지막 연애는 5개월 전이었다."고 깜짝 고백하며 연애관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또한 최근 눈에 들어오는 걸 그룹으로 '에이핑크'를 꼽으며 "한 방송 리허설 무대에서 에이핑크의 멤버가 교복을 입고 연습하는 걸 봤는데 풋풋하고 귀여웠다"고 밝혔다.

또한 걸 그룹 '2NE1'을 "힘이 넘치고 멋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요즘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자주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상대가 누구냐", "연예인 중에 있는 것이냐?"며 궁금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싱글 앨범 'Break Down'의 후속곡 '키스 키스(Kiss Kiss)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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