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비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과거의 스승 박칼린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2년 만에 만난 제 첫 노래 선생님입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그 작은 스튜디오 의자에서 항상 주무시다가도 낮이나 밤이나 제자들을 가르쳐주시던..."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가 박칼린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박칼린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 선생님이 박칼린이었다니, 비는 첫 번째 스승을 잘 만났네요", "두 분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칼린은 지난 5월 방송에 출연, "비가 데뷔하기 전 노래 지도를 해 준 적이 있다"며 "음반 내기 전에 잠깐 가르쳤는데 굉장한 노력파로 기억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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