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991편 사고지점 도면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8일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상하이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화물기가 제주 서남쪽 130km 부근 해상에서 추락했다.

국토해양부는 "탑재 화물에 화재가 발생해 항공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조종사가 중국 상해관제소에 화물칸 화재 발생을 통보했다"라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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