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엘, 훼이셜퓨얼 트랜스포머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남성용 안티에이징 젤 로션인 '훼이셜퓨얼 트랜스포머'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 피부를 주름 개선·모공 수축·보습 기능이 있는 3중 복합(3 in 1) 안티에이징 젤 로션으로 과도한 업무량, 스트레스, 잦은 야외 활동으로 손상되기 쉬운 남자들의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남성 피부는 여성에 비해 피부가 두꺼워 굵고 깊은 주름이 생기기 쉽고 과도한 피지로 모공 문제가 발생한다. 또 반복되는 면도로 피부 천연 보호막이 약해져서 건조해지기 쉽다.

훼이셜 퓨얼 트랜스포머는 비타민 C와 E성분이 피부 재생을 도와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주며 산뜻한 젤 타입의 텍스처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파라벤, 인공향, 인공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4000원(75ml).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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