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국방홍보원 블로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군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가 수해 복구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국방 홍보원 블로그에는 28일 '홍보지원 대원 수해복구지원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우면산 자락 국립국악원 마당 복구에 나선 군 대원들이 모습이 담겨 있다.

일하는 대원 가운데는 현재 홍보지원 대원으로 복무 중인 이준기의 모습도 보인다. 이준기는 다른 대원들과 함께 흙탕물로 엉망이 된 마당의 물을 치우고 흙을 퍼서 복구하는 모습이다.

또한 이준기 옆에서 복구 작업에 한창인 배우 김지석의 모습도 보인다.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준기와 김지석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배우들뿐만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군인들 모두 힘내세요", "이준기씨 모습을 오랫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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