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및 문화공연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레인보우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7일까지 외환카드로 서울랜드(경기도 과천) 자유이용권을 1만원(본인)으로 살 수 있고 동반 3인까지 30% 할인해준다. 또한 신규 연간회원권 구매 시 1만원 할인 및 야외 수영장 무료 입장(본인), 스카이 어드벤처·써든어택 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준다.

아울러 8월19일부터 9월말까지 보광휘닉스파크(강원도 평창) 블루캐니언(워터파크)에 1만원(본인)으로 입장할 수 있고 동반 3인까지 30% 할인해준다.

웅진플레이도시(경기도 부천) 워터파크도 8월22일부터 9월말까지 1만원(본인)으로 입장할 수 있고 동반 3인까지 30%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8월말까지 '스페셜레터'(대학로 SM아트홀), '늑대의 유혹'(코엑스 현대아트홀), '오리지널 드로잉쇼'(대학로 창조아트센터), '어린이돈키호테'(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노인과 바다'(백암아트홀) 등 10여편의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외환은행은 오는 10월까지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이용한 뒤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하와이 여행권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88-320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