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LG그룹 계열 광고마케팅 지주회사인 지투알(GIIR)은 남과 다른 앞선 생각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DDGM(Discover the Difference in global marketing) 해외 연수과정’을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첫 연수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2박 13일 동안 지투알 자회사 HS애드 및 엘베스트 임직원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리노이 대학 교수진들로부터 디지털 광고전략,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광고 등 뉴미디어 환경에서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케이스 사례 습득사례를 듣고, 시카고 글로벌 에이전시를 돌아보는 일정이다.

지투알 관계자는 "해외연수 과정 개설은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최신 트렌드를 익혀, 클라이언트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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