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이달 쉐보레 스파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내비게이션 또는 블랙박스 내장형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 제공키로 했다.

또 지난달 발생한 수해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차량을 보유고객 가운데 한국GM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해차량 확인서 원본을 제출하면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라보, 다마스를 구매할 경우 30만원, 캡티바, 올란도, 알페온 구매시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유예할부 등 각종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한다. 알페온 구매고객에게는 4.5% 할부율이 적용되며 아베오 및 크루즈 구매고객에게는 5.9% 할부율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차종별 20만원 및 30만원 선포인트 할인과 함께 최대 200만원 적립포인트 할인이 가능하다.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