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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대학시절 학과 공연을 홍보할 때, 과 선배님인 주원을 내세워 ‘강동원 닮은 선배 나온다’고 홍보했었다”
- 2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오작교 형제들>의 제작발표회에서 유이가 한 말.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을 맡은 유이는 황창식(백일섭)과 박복자(김자옥) 부부가 네 아들과 함께 사는 오작교 농원에서 함께 살게 되면서 에피소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유이는 대학교 1학년 때 학과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과 선배인 주원을 내세워 ‘강동원 닮은 선배가 나온다’고 말했다고. 처음 캐스팅 되고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게 돼서 너무 놀랐고,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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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 “인간 내면의 ‘찌질함’을 표현하고 싶다”
- 2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오작교 형제들>의 제작발표회에서 류수영이 한 말. 류수영은 <오작교 형제들>에서 오작교 농원의 네 아들 중 둘째 아들인 황태범을 연기한다. 류수영은 방송기자인 황태범이 특종에 목을 매고, 선배 기자인 차수영(최정윤)과 티격태격 싸우며 연애를 하게 되는 부분에서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게 캐릭터를 표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KBS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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