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리바트는 올 하반기 가을ㆍ겨울철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거실장과 서재, 소파, 식탁ㆍ침실세트 등 총 11가지다.

회사는 최근 소비자들이 개인의 생활패턴에 맞춰 공간콘셉트를 잡고 제품을 사는 고객들이 늘었다고 판단, 각기 다른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내놨다. 단순한 미니멀 디자인의 내추럴 모던, 자연적인 감성의 스칸디나비안 믹싱, 고전적인 멋에 현대적인 느낌을 더한 클래식 크래프트, 신혼분위기를 내는 로맨틱 터치 등 다양한 트렌드로 고객 선택폭을 늘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오는 9월 19일까지 일부 인기제품과 신제품에 대해 할인해주거나 경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온라인몰에서도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 등을 주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