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텔레콤은 4일 개최한 2·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분기 시장이 과열된 측면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 양상이 완화 추세에 있다"며 "SK텔레콤은 하반기에도 보조금 중심의 마케팅 경쟁을 지양하고 본원적 서비스로 시장을 안정시키고 수익성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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