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웨이 심벌과 영문로고.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철도역 편의점 스토리웨이서 사진을 찍어 보내면 외식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은 5일부터 22일까지 스토리웨이매장이 나온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철도역에서 스토리웨이편의점과 화장품, 잡화 등 각종 전문점을 운영하는 코레일유통은 여름휴가철 열차이용객들이 늘자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보답하는 뜻에서 이벤트를 갖는다.

응모하려면 먼저 스토리웨이매장 전체나 일부(브랜드심볼이 보여야 함)가 나온 사진을 찍어야 한다. 배경이 되는 매장은 스토리웨이편의점은 물론 전문점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사진 속에 반드시 스토리웨이 심볼, 로고가 보여야한다.

스토리웨이 가로형 심벌과 영문로고.

찍은 사진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코레일유통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중 한 곳에 올리면 추첨으로 아웃백 외식상품권을 준다.

정대종 코레일유통 사장은 “스마트폰보급이 늘면서 온라인매체를 활용한 이벤트가 느는 흐름”이라며 “스토리웨이브랜드를 알리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이벤트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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