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우건설이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 행사’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의 임직원 자녀 85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8월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이뤄졌다. 이들은 행사 기간 동안 본사, 시화조력발전소 현장, 주택문화관인 ‘푸르지오밸리, 기술연구원 등을 방문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와 부모 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꿈나무 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시화조력발전소와 주택문화관을 견학했다. / 대우건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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