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인천기상대는 7일 오후 1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오전 11시45분 현재 초속 5.6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앞으로 초속 36m 이상으로 바람이 점차 거세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8일 오후 9시 이후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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