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한전선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240원(4.79%) 상승한 525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 14만여주를 순매수한 이후 이날도 메릴린치 증권 창구를 통해 사자주문이 출회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5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190억원이 넘는 경상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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