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과 한국의료윤리학회는 최근 의료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리베이트'에 대한 의료윤리과 관련, '의료인-제약산업 관계 윤리지침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9일과 다음달 22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처방, 제품설명, 임상진료지침 등 진료와 관련된 상황에서의 의료윤리(1차) ▲연구 및 의학교육 등 진료 외 상황에서의 의료윤리(2차)에 대해 논의한다.

공청회는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원남동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본관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1차는 12일까지, 2차는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glass4001@neca.re.kr)로 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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