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포르테 에코플러스, 쏘울 에코플러스, 그랜드 카니발, K5 하이브리드 등 총 33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차가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귀향길을 위해 시승차 330대를 운영한다.

기아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포르테 에코플러스와 쏘울 에코플러스 각 150대, 그랜드 카니발 20대, K5 하이브리드 10대 등 총 33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9일부터 31일까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다음달 2일 홈페이지에 최종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당첨 고객은 추석 연휴인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시승할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