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비타민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8월 1일 창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까지 '위대한 탄생 1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0년 창립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비타민하우스는 한국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비타민을 개발해 약국과 병원 내에 숍인숍(SHOP IN SHOP)형태로 전문영양사가 상주하며 고객 상담과 판매를 일임하는 유통, 마케팅 전략을 취해왔다.

또 지난해 청정도시 담양에 자체 비타민제조공장을 설립해 상품 개발 및 제조, 유통까지 종합 비타민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일괄 책임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박지성 비타민 브랜드를 출시해 관심을 모았고, 국내에서 생산된 비타민을 해외로 수출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창립 11주년과 관련해 박지성 선수는 "비타민하우스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고, 언제나 국민들에게 건강한 행복을 전하길 응원한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비타민하우스는 이번 창립기념 특별전을 4500여개의 전국 약국, 병원, 백화점, 할인점, TV 홈쇼핑, 인터넷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추광엽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은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모든 유통채널에 걸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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