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성룡의 재산 규모와 관리법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다.

8일 중국 온라인 매체 톰위러는 포브스 보도를 인용, 성룡의 재산이 20억 위안(약 1조5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성룡의 전 재산은 부인 린펑자오(임봉교)가 관리하고 있어 정작 성룡 본인은 이렇게 재산이 많은지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성룡의 아내 린펑자오가 성룡 영업 및 성룡이 창립한 JC그룹의 대표이사 겸 비서직을 맡은 후 모든 재산을 인수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성룡이 대량의 소장품을 갖고 있어 그의 소장품은 8개 창고를 채우고 있다고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