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일동후디스는 성장기 아기들을 위한 유아 전용 과자 '아기밀냠냠 시리즈'를 11일 출시했다.

기존 '초유 웨하스'에 '칼슘웨하스', 'DHA 웨하스'를 추가하고, 새로운 비스켓 과자류인 '비타민마을 알파벳친구들', '비타민마을 물고기친구들'을 선보여 총 5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아기밀냠냠 과자시리즈는 트랜스지방과 합성착향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유산균을 비롯하여 칼슘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 D, 뼈성장 특허성분(일본특허)인 본펩, DHA 등을 각각 보강해 아이들의 성장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맛은 딸기, 요구르트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아기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비스켓 제품인 '비타민마을 알파벳친구들·물고기친구들'은 엄선된 국내산 우리밀을 사용하고 성장발달을 돕는 칼슘, 본펩, 비타민D와 이유기에 특히 부족해지기 쉬운 철분 및 성장·면역에 도움을 주는 아연, 엽산 등을 보강했다.

튀기지 않아서 트랜스지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으며, A~Z까지 다양한 알파벳 및 바다 속 물고기 모양으로 더욱 재미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모유 또는 분유에서 성인식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과정인 이유기에는 다양한 음식의 맛과 촉감에 익숙해지면서 성장 발육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하는데, 아기밀냠냠 시리즈는 이유기 아기를 위한 전용 영양과자로 성장발달에 필요한 각종 필수영양소가 들어있고 안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아기들에게 먹일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