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새로운 안내견 테라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11일 오후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주일간 잠시 같이 있게 될 은퇴견 테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테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재형은 "은퇴견 홈케어 해주실 분 찾기 전까지 일주일 보딩해주는 역할!"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테라가 참 순하고 예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정들면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정재형은 안내견 축복이를 보내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으며 이후에도 안내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꾸준히 트위터에 관련 글을 게재해 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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