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오는 17일 오후 3시 25분 '소이 상궁 전복장'을 전격 론칭한다.

'소이 상궁 전복장'은 제주도 출신 탤런트 김소이 씨가 어머니의 요리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상품으로 100% 완도산 전복을 사용했다.

또한 국내산 양파, 생강, 마늘을 사용한 육수를 첨가해 비린내를 최소화 했으며, 개별 팩 포장으로 휴대 또한 간편하다.

전복은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등 3대 영양소뿐 아니라 칼슘과 인, 타우린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된 웰빙 식품이다.

특히 '소이 상궁 전복장'은 협력사 상생과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7월 롯데홈쇼핑이 개최한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롯데홈쇼핑 중소기업 박람회'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적당한 판매채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함께 성장해 나갈 목적으로 개최됐다.

MD, PD, 쇼호스트 등 롯데홈쇼핑 임직원뿐 아니라 '롯데홈쇼핑 고객평가단'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제품의 디자인, 만족도, 구매욕, 성능, 가격 등 분야별로 꼼꼼하게 따져 평가를 진행하고 협력 업체를 선정해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일 오후 3시 25분 방송에서는 소이 상궁 전복장 8팩(1팩, 300g)을 기본 구성으로 론칭 기념으로 전 구매 고객에게 1팩(300g)을 추가 증정한다.

1팩당 전복 2미(1미, 35g 이상)가 들어 있어, 총 9팩, 18미로 양도 넉넉하다. 가격은 6만9900원이며, ARS 주문 시 1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이날 방송엔 탤런트 김소이 씨가 직접 출연해 '소이 상궁 전복장'의 다양한 요리법과 제주 음식 노하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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