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야심작 '올 뉴 SM7'이 16일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진행된 사전 계약 대수는 4000건을 돌파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네트워크 총괄 최순식 전무는 "실제 차량의 전시와 시승을 지난 8일부터 시행했음에도 4000건 이상의 예약 판매를 달성한 것은 고무적인 숫자"라고 말했다.

시승은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엔젤센터(02-300-30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직접 지점에 내방해 신청도 가능하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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