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기술 및 인프라 부문 인턴십 프로그램인 '테크 패밀리십'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테크 패밀리십'은 우수한 기술 인력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웹개발 ▲연구개발 ▲정보분석 ▲보안기술 ▲시스템엔지니어 등 총 5개 분야에서 30여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경력 1년 미만의 기졸업자 및 2011년 8월,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다. 입사원서는 오는 25일까지 네오위즈게임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들은 3개월 간 자신의 '멘토'와 함께 현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우수 인턴에게는 정규직 입사 특전이 부여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향후 '테크 패밀리십'을 연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위즈게임즈 채용 홈페이지(neoin.neowi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