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디스플레이가 다음달 중국 북경 국가수영경기장에서 'FPR(편광안경방식) 3D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FPR 패널을 탑재한 3D TV를 생산하고 있는 LG전자, 스카이워스, 하이얼 등의 회사와 게임업체 등 10여개 업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는 다양한 게임을 FPR 패널을 탑재한 제품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최신 3D 영화와 인기가수의 3D 뮤직비디오도 관람할 수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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