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계백'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티아라 효민이 써클렌즈 착용설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계백' 촬영할 때 써클렌즈 착용 안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 첫 등장한 이후 불거진 써클렌즈 착용 논란에 대해 해명한 것.

효민은 16일 '계백' 8회 방송에서 '은고'(송지효)의 호위무사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지만 사극에 어울리지 않게 써클렌즈를 착용한 것이 아닌가하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트위터를 통해 해명의 뜻을 전한 효민은 "이런 것까지. 쩝"이라는 말을 덧붙여 내심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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