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동일벨트가 최대주주인 김세연 한나라당 의원의 박근혜 전대표 지지 모임 발기인 참여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54분 현재 동일벨트는 전날보다 410원(6.80%) 오른 64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해외 지지 모임을 자처하고 나선 '대한국(Great Korea)포럼'이 국회도서관에서 발족식을 갖는데 김 의원이 발기인으로 참여를 한다.

김 의원은 고 김진재 의원의 아들로 지난 5월부터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다. 동일벨트의 최대주주로 회사에서는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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