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올뉴 SM7 시승 이벤트에 시민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올뉴 SM7 출시를 맞아 전국 유명 관광지에 올뉴 SM7을 전시하고 시승차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1일까지 차량 전시 및 시승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또 올뉴 SM7의 공식 출시에 맞춰 국내 최초로 참여자가 직접 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선택에 따라 영화의 결말이 다르게 전개되는 '비욘더 무비 이프(Beyond the Movie If…)'도 공개했다.

르노삼성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naultsamsungM)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데, 참여자들은 All-New SM7의 매력적인 모습을 감상하는 것과 더불어 자신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결말이 다르게 전개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체험하게 된다.

전시와 이벤트 행사 외에 ‘SM7 퍼펙트 케어 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존 SM7 고객들을 위한 소모품 무상교환 및 무상 픽업, 배송 서비스, 무료 렌털 서비스 등의 혜택기간 및 횟수를 연장한 것이다.

르노삼성은 올뉴 SM7 출시 전인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명동, 부산 센텀시티 에서 프리미엄 쇼케이스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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