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8일 주파수 경매 2일차 실시 결과 1.8GHz 주파수 최종 가격이 5437억원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18일 진행된 경매 라운드 수는 총 10라운드로 전일 11라운드를 더하면 지금까지 총 21라운드가 거듭된 셈이다. 경매 시초가였던 4455억원 대비 982억원이 상승했다.

방통위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시 1.8GHz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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