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생활용품 숍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노트류, 필기류 등 학용품 500여종을 선보이는 '신학기맞이 특별기획전'을 전국 690여개 매장에서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19일 다이소아성산업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물가시대를 맞아 시중보다 20% 저렴한 수준으로 샤프, 볼펜, 사인펜, 형광펜 등의 필기류와 노트, 수첩 등의 노트류, 크레파스, 색연필, 스케치북 등의 미술용품 등을 선보인다.

필기류로는 귀여운 동물 디자인의 동물클립샤프(1000원), 무지개연필세트(7개입·1000원), 자와 연필이 함께 들어있는 트윈스 연필 4본+자(1000원), 고무그립칼라볼펜(5개입·1000원), 수성싸인펜(6개입·1000원)등을 판매한다.

노트류는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독서록(2개입·1000원)을 비롯해 다이소 종합장(1000원), 미니연습장(1000원), 깜찍한 디자인이 특징인 도트캐릭터노트(1000원)와 캐릭터다이어리(2000원), 캠퍼스B5노트(3000원)등을 선보인다. 또 칼라점착메모지(1000원), 동물모양점착메모지(1000원), 뽑아 쓰는 점착메모지(1000원)등의 다양한 메모지도 구비하고 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가을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과 학생을 위해 ‘신학기맞이 특별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고물가 시대를 맞아 시중보다 20%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을 선보여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