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주민투표 관련 시장직 진퇴여부 연계 가능성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서울시 안팎에서 내다보고 있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구체적인 방향은 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라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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