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엿새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7거래일째 자금이 나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470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0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40억원이 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130억원이 들어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990억원 늘어난 102조800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070억원이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80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8320억원 줄어든 90조1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7120억원 증가한 308조636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5590억원 줄어든 293조6700억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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