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에 많이 생기는데 땀 등으로 피부가 오염되기 쉬운 여름철 관리에 소홀하면 여드름은 더욱 심해진다. 그래서 지성, 여드름 피부는 사계절, 특히 여름에 충분히 기초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올바른 기초관리 어떻게?
항간에 많은 여드름 관리법이 떠도는데 이들은 모두 정확한 것이 아니므로 올바른 정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트러블피부 전문 화장품 업체 인스킨의 관계자는 여드름피부의 기초관리를 “자극 없이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기본이며, 번들거림을 잡으면서 오일프리 로션으로 보습을 채워야 한다.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에게 피부 타입을 상담받거나 제품을 팔에 발라보고 이상이 없을 경우 사용한다.”고 전했다.

자극이 적은 클렌저 제품은?
알칼리성이나 강한 비누 또는 스크럽 알갱이가 함유된 세안제는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로 예민해진 피부를 자극해 더욱 트러블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대신 여드름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부드럽게 모공 속까지 닦을 수 있다.

인스킨의 스테디셀러 ‘청폼클렌저’는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부드럽게 모공 속 과잉 피지와 노페물을 제거해주는 세안제이다. 부드럽기 때문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으며 사용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는다. 지성피부 전용 제품답게 티트리 오일 등의 성분이 있어 트러블 진정과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오일프리의 로션의 조건
오일프리는 단순히 오일이 없는 제품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오일이 함유되지 않은 것은 기본이며 세안으로 깨끗해진 모공 속까지 제대로 된 수분을 채워줄 수 있어야 진정한 오일프리 수분로션이라 할 수 있다. 인스킨의 오일프리 수분로션 ‘순아쿠아로션’은 여름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기에 좋다. 천연 알로에 성분과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 성분이 끈적임 없이 수분을 채워줘 오랜 시간 산뜻한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알로에 성분이 트러블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한다.

여름은 여드름의 줄임말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지성, 여드름 피부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계절이다. 땀,피지로 얼룩져 여드름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지 않으려면 올바른 기초관리에 힘써보자.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의 전문가와의 피부상담 코너에서는 여드름피부 관리를 위한 1:1 피부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인기 4종 기초 제품의 샘플도 무료로 제공한다. 기회를 충분히 활용한 올바른 화장품 선택으로 여름의 끝자락, 여드름 없이 나자.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