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송파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BMW 송파 서비스센터는 연 면적 1081㎡(약 330평), 대지 면적 855㎡(약 260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BMW 최신 진단 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했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환 등은 2시간 이내에 수리 가능하며 패스트 레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리뉴얼 오픈 후에는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정상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8개의 워크베이와 2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설치했으며 사고 차량 접수부터 출고까지 한 번에 진행한다. 소모품의 교환 및 차량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BSI)도 실시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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