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비비안이 가을 시즌을 맞이해 ‘볼륨 샤이니’ 브라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볼륨 샤이니’ 브라는 이름 그대로 반짝임이 돋보이는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새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감을 강조했다. 브래지어의 가슴 라인을 따라 폭넓게 배치된 자수는 중세시대 화려한 드레스처럼 정교하다.

자수 위에는 반짝이는 큐빅이 장식되어 화려함을 더한다. 또한 소재나 자수, 큐빅이 모두 잘 어울리는 톤온톤으로 돼 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볼륨 샤이니(Volume Shiny)’ 브라는 화려한 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브래지어 안감에는 수분 제어 섬유가 사용됐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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