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상조란, 서로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과거엔 두레, 품앗이, 계 등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온 동네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되어 도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상부상조의 개념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는데, 이런 상황 속 상조전문회사 보람상조(회장 최철홍, www.boram.com)는 여전히 상부상조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보람상조는 현재 상조업계의 리더 기업으로써 우뚝 자리잡고 있는데, 이 같은 성과는 바로 우리조상들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해 진심과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의 굳건한 신념 덕분이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를 설립하면서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을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자’, ‘섬김의 정신으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자’를 기본 마음가짐으로 삼았다. 특히 직원들에게도 이 마음을 항상 가슴에 세길 것을 강조하여, 보람상조는 21년 동안 정성을 다하는 한결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보람상조의 한 관계자는 “최철홍 회장은 자신의 신념에 회사와 상조업의 미래가 담겨 있다고 강조하며, 상조는 말 그대로 남을 돕는 일이기에 기꺼이 섬김의 자세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가 성공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최철홍 회장의 발전적이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그의 도전정신이 일궈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항상 ‘사랑, 봉사, 정성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일하되 변해가는 시대상에 뒤쳐져서도 안된다’고 강조하며 보람상조의 장례서비스에 차별화를 두는 데 힘을 쏟았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더욱 품격 높게 만드는 링컨 콘티넨탈 리무진 서비스와 사이버 추모관 서비스 등이 있다. 아울러 국내뿐 아니라 국외까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보람상조는 항상 업계의 우러름의 대상이 되었다.

현재 상조시장은 앞으로도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상조시장이 지금까지 커오고 앞으로도 커갈 수 있는데 밑바탕이 된 것은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의 이 같은 업적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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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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