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생과일 전문점인 '캔모아'는 23일 계절 과일을 응용한 미니 디저트케이크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 디저트케이크는 생과일타르트·아메리칸치즈머랭·베리타르트·후르츠생크림·후레쉬후르츠·초코퍼지 등 10종이다.

특히 후르츠생크림은 부드러운 케이크 사이에 생크림과 계절과일이 토핑된 케이크로 여러 종류의 계절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매장 방문시 식빵과 생크림을 무상 제공하는 걸로 잘 알려진 캔모아는 최근 허니버터브래드로 변경,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캔모아 허니버터브래드는 캔모아의 전용 식빵 사이사이 고소한 버터를 바르고 진한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는 캔모아연유를 첨가해 토스트오븐에 바삭하게 구워냈으며 부드러운 식빵의 식감과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머핀류 2500원, 케이크류 4000원~5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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