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서 남자 1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블레이크는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디펜딩챔피언이자 세계기록(9초58) 보유자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부정 출발로 실격됐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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